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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정보

“약국에 가져가면 되는 거였어? 남은 약 폐기 방법 총정리”

by 사설기록관 2025. 5. 15.

남은 약, 이렇게 버리세요 (2025년 기준 정리)

가정 내에 남아 있는 처방약이나 일반 의약품을 잘못 버릴 경우
환경 오염과 약물 오남용의 원인이 될 수 있다.
2025년 현재, 대한민국은 이를 위한 공공 수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.


1. 버리면 안 되는 방식

  • 변기나 하수구에 버리는 행위
  •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리는 행위
    → 모두 환경오염 유발약물 유출 위험 존재

2. 안전하게 버리는 방법

장소역할비고

약국 사용하지 않은 약 수거함 비치 전국 대부분 약국 해당
보건소 공공 수거함 설치 운영시간 내 직접 방문 필요
지자체 지정 장소 일부 시군구, 관공서 등 지역별 확인 필요 (구청 홈페이지 참고)

3. 약 종류별 주의사항

  • 💊 알약/캡슐: 외부 포장 제거 후 약만 모아서 전달
  • 🧴 액체약/시럽: 밀봉 상태에서 배출 (누수 방지)
  • 🧪 연고/점안액: 유통기한 지난 제품만 수거 가능
  • 🗓 유효기간 확인 필수: 폐기 기준은 ‘개봉일’이 아닌 ‘표기된 날짜’ 기준

4. 약국에 가져갈 때 팁

  • 가능한 한 약품명, 복용 설명서, 원래 포장 유지
  • 혼합된 약은 구분하지 않아도 됨
  • 약국 직원에게 “폐의약품 수거 부탁드려요”라고 말하면 안내해줌

참고 링크


간단 정리

  • 남은 약은 일반 쓰레기로 버리지 말 것
  • 약국·보건소·지자체에 수거함 있음
  • 약 종류별로 포장과 상태에 따라 정리 후 제출

실제로 가져다 줘봤는데 일일히 뜯어서 약만 가져다 줘야함. 포장지 있으면 안받아줌...